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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가 그리운 날에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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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미정 작성일22-02-14 16:00 조회1,674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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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가 쌓여 바다가 그리운 날에는 거제도를 갑니다.
갈 때마다 고향언니를 찾아 가듯이 가는 곳이 은하수 펜션입니다.
주인 분이 푸근한 언니 같거든요.
바다가 보이는 3층은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 바다를 내다 보기에 참 좋습니다.
가족과 갈 때는 아이들이 복층을 차지하지만
친구들과 갈 때는 제가 복층을  고집합니다.
방이 얼마나 넓은지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.
뒷 마당에서 보면 큰 나무가 있는데 어제는 이른 시간에 달이 걸려 있더라구요.
보름달이 뜨면 더 예쁘겠어요.
노을 지는 바다를 한 참 내다 봤네요.
다음에 또 올게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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